뷰티&패션
버버리 애쉬무어 패딩 네이비 4년 입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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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8. 14:10
2019년 10월에 파리여행을 갔다가 들른 라발레빌리지에서 버버리 애쉬무어 패딩 네이비 색을 샀었다. 보자마자 이건 내꺼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네이비를 좋아함) 사고 지금까지 입고 있는데 새삼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을 써봄
나는 159/53 상체가 더 마른 평범한 체형인데 M사이즈가 잘 맞는다. 겨울은 안에 니트껴입고 입는 경우가 많아서 M사이즈가 껴입고도 너무 벙벙하지 않게 입을수있다.


내가 샀을때는 퍼가 다 달려있었는데 요즘은 안달려있는것 같다 가격은 관세내도 90만원대에 구매했었던듯?
암튼 재질이랑 디테일 고급지고 얇은것에 비해 따숩고 입고 나갈때마다 사람들이 버버리 패딩 예쁘다 할만큼 존재감(유광 네이비에 금장 디테일이라 조금 튀긴함)이 있어서 돈쓴맛 난다 유행안타는 스타일이니 오래오래 입어보자구!